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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촬영 스튜디오 대신 3D 렌더링으로 비용 아끼는 법: 기업사례 3곳 포함

2025-05-01

by Archisketch

가구 촬영 스튜디오 대신 3D 렌더링으로 비용 아끼는 법


스튜디오에서 가구를 촬영할 때 소요되는 비용

신제품 가구 10종을 촬영하기 위해 스튜디오 촬영을 하면 얼마정도 들까요? 아키스케치에서 대략 계산해봤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몽 전문가 대금을 기준으로 잡아도, 스튜디오 대관부터 운반비 및 촬영 기사 섭외비까지 하루 550만원은 기본으로 듭니다.

1. 대형 평수 스튜디오

  • 10시간 대관 시 300만원

  • 스페이스클라우드에 등록된 실내 110평 기준


2. 촬영 기사 섭외

  • 10시간 촬영 기준, 촬영 기사 섭외비 200만원

  • 크몽에 등록된 A 전문가 상품 기준



3. 가구 운반 비용

  • 서울에서 경기권까지 5톤 용달 2대 사용 시, 왕복 50만원의 비용 발생

  • 3~4인용 소파 10개 촬영 기준, 5톤 용달 2대 필요


3D 렌더링을 쓰면 스튜디오 촬영 비용의 절반 이상 아낀다

<3d 인테리어를 통한 비용 절감 가이드>에서 3D 렌더링으로 제품컷을 촬영하면 최대 얼마까지 비용을 아낄 수 있는지 상세하게 소개해드렸어요. 1년에 얼마까지 아낄 수 있는지, 표와 그래프로 한눈에 정리했으니 본 리포트를 아직 못 보셨다면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오프라인 가구 촬영 대신 3D 렌더링을 선택한 기업사례 3

1. 퍼시스

퍼시스는 B2B 기업을 대상으로 오피스 가구도 납품하고 있어요. 따라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오피스 가구 소개 페이지를 별도로 운영하며, 3D 렌더링 기술을 활용한 스타일링 컷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사실 일반적인 가구 촬영과 달리, 오피스 가구를 촬영하는 건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회사는 평일에 계속 운영해야 해서 보통 주말에만 대여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3D 렌더링 기술을 활용하면 오피스를 대여하지 않고도, 실제 사무실 환경에서 찍은 것처럼 연출할 수 있어 이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결합니다.

오피스 가구를 납품하고 있는 회사라면, 퍼시스처럼 3D 렌더링 기능을 활용하여 오피스 가구 연출샷을 제작해보세요.


2. 원더라움


[썸네일 이미지 제작]

원더라움은 홈페이지 톤앤매너의 맞추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토어에 등록된 제품의 썸네일들을 3D 렌더링 이미지로 통합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2가지 장점이 있는데요.

  • 비용 효율성을 뚜렷하게 개선할 수 있다. 썸네일을 스튜디오 연출샷으로 설정할 경우 오프라인 촬영비가 너무 많이 들지만, 3D 렌더링 이미지로 설정하면 비용을 대폭 아낄 수 있다.

  • 매번 제품을 등록할 때마다 썸네일 톤앤매너를 맞추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업무 시간이 절약된다.



[상세페이지 이미지 제작]

스튜디오 연출컷은 특정 각도에서 찍은 이미지만 보여줘서 소비자에게 디테일한 정보를 제공하기 힘들어요. 원더라움은 상세페이지에서 3D 렌더링 이미지를 제공하여 제품의 앞,옆,뒷면을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컬러의 제품컷 제작]

보통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각각 촬영하는 것은 상당히 많은 비용이 소요되죠. 6가지 색상의 제품을 촬영할 경우 촬영 비용 또한 비례하여 증가하는 것이 그 예인데요. 원더라움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3D 렌더링 기술을 활용하여, 스튜디오 촬영 없이도 실물과 흡사한 컬러를 보여주고 있어요.


3. 오늘의집

마음에 드는 공간을 어렵게 확보한다고 해도 부피가 큰 소파나 테이블을 운반하고 설치하는 작업이 만만치 않아요. 3D 연출샷 촬영에는 이런 시공간의 제약이 없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 잭슨카멜레온 담당 MD

오늘의집은 아키스케치의 3D 렌더링 기술을 활용하여 잭슨카멜레온 가구의 연출컷을 제작했어요. 3D 렌더링으로 무려 20개가 넘는 잭슨카멜레온 가구들을 촬영한 건데요. 오늘의집과 잭슨카멜레온이 만든 3D 연출샷으로 최대 43퍼센트 정도 클릭 유입이 증가했다고 해요. 이들의 자세한 성과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아티클을 확인해주세요.

📈 가구 촬영 스튜디오보다 사실같은 3D 인테리어 콘텐츠로 고객 유입 늘리기 


가구 운반, 현장 세팅없이도 2시간 안에 수백가지 컨셉으로 촬영 가능

스튜디오 촬영은 가구 운반부터 현장 세팅, 촬영 디렉팅을 위해 내부 직원이 꼭 현장에 함께 있어야 해요. 그래서 약 10시간 가까이 현장에서 디렉팅을 해야할텐데요.

반면 3D 렌더링으로 찍으면 2시간 안에 끝날 수 있어요. 심지어 스튜디오 예약이나 사진 작가 섭외를 하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느낌으로 자유롭게 찍을 수 있습니다.

  • 사진 작가 섭외, 스튜디오 예약하느라 뺏기는 시간을 줄이고

  • 스튜디오 촬영에 쏟던 비용을 94퍼센트 가까이 절감하면서

  • 실제와 흡사한 고퀄리티 연출샷을 수백개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의집과 퍼시스, 원더라움처럼 스튜디오 촬영 대신 3D 렌더링을 적극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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